[사진으로 제테크 하는 방법] 크라우드픽 사진작가 등록

 어릴때부터 사진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조금씩 촬영해놨던 사진들이 먼지쌓인 외장하드 안에 차곡차곡 쌓여있었다. 

꺼내 보는것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귀차니즘때문에 잊고 살다가 최근 스톡사진에 대한 글을 읽고 사진첩으로 사용할 겸 신청해봤다.

 

작가로 선정되면 사진을 업로드하고 판매가 될 경우 장당 500원의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다.

막말로 삼성전자 분기 배당금이 360원인데 그냥 사진 하나 올려놓고 팔리면 500원이라고 하니까 상당히 매력있는 시장이라고 판단하고 진입했다.

 

셔터스톡에도 사진을 올려봤으나, 너무 심사에 대한 의견들이 많고 보류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일단 보류...

크라우드픽은 PC로만 업로드가 가능한 것 같으며, 따로 어플이 없다는게 조금 아쉬웠다.

 

일단 작가신청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회원가입 후 이미지를 업로드하기 전, 저작권 및 스톡사진 업로드에 대한 튜토리얼을 실시한다.

모두 읽은 다음, 스톡 이미지 업로드를 클릭해서 사진을 업로드 하면 된다.

크라우드픽

 

주의할 점은 처음 작가 등록을 할 경우, 작가로 선정되기 위해서 여러장의 사진을 한번에 올리는 것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한장의 사진을 올릴 경우, 추가로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없기 때문에 심사가 보류되거나 거절당할 경우 시간을 허비하게 되는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여러장을 올리는 것을 추천!

 

 

크라우드픽

 

'+'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열리는데 순서대로 적용하면 된다.

 

 

크라우드픽

1. 용도는 '상업적 용도'로 지정

2. 재산권 및 초상권에 대한 정보는 없다면 '해당없음'으로 넣어주고, 있을경우 첨부하여 적용

3. 검색어는 업로드 된 이후에도 수정할 수 있으므로, 일단 추천검색어 및 생각나는 검색 키워드로 적용

4. 추천검색어를 활용하면 편하다.

5. 1~4까지 완료했다면 제출을 클릭!

 

 

크라우드픽

 

아래와 같이 이미지에 대한 심사가 이뤄지게 된다. 그리고 심사/승인 내역에 들어가보면, 아래와 같이 심사 중 카테고리에 업로드 한 사진이 올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저작권 및 초상권에 대한 내용이 필요하면 '수정요청'에 수정이 필요한 내용에 대한 내용이 업로드 되어 심사가 완료되고, '승인불가'인 경우에는 초상권이나 저작권, 자동차 번호판 등 조금이라도 가이드라인에 어긋나는 사진의 경우에 승인불가로 결과 심사가 완료된다.

 

 

크라우드픽

현재 35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으며, 추가적으로 계속해서 업로드 할 예정이다.